추동 캠페인 브라 라인 경쟁

2008-08-26 10:43 조회수 아이콘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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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 캠페인 브라 라인 경쟁


올 추동 시즌 란제리 업계가 가슴 라인 대결을 펼친다. 란제리 업체들이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아닌 추동 시즌 제품에 라인을 강조한 것은 드문 경우로 앞가슴 쪽의 볼륨 라인 경쟁이 치열하다.

남영L&F의 ‘비비안’은 가슴 곡선에 따라 굴곡이 다르게 설계된 웨이브 라인으로 승부를 걸었다. 최근 출시된 캠페인 브라는 ‘웨이브핏 브라’. 이 제품에 사용된 웨이브 와이어는 가슴의 곡선과 같은 굴곡을 동일하게 적용, 착용했을 때 가슴에 꼭 맞게 밀착돼 편안하게 받쳐주고 모아준다. 또 와이어의 양 끝점을 신체 바깥 방향으로 구부려 압박을 최소화한 점도 특징이다.

광택이 있는 새틴 원단에 도트 무늬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컵 상단에는 셔링을 잡아 포인트를 주었다. 반짝이는 큐빅으로 장식한 꽃무늬 자수를 사용한 디자인과 원단에 금속을 얇게 밀어 편 후 반짝이게 가공한 디자인도 함께 선보였다. 컬러는 와인, 스킨, 퍼플, 그레이 등 총 8가지로, 브라 팬티 세트 가격은 7만7천~8만9천원 선이다.

신영와코루의 ‘비너스’는 ‘V 포미(V for m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볼륨 패드가 2가지 두께의 패드를 사용한 반면 3가지로 세분화해 개개인의 가슴에 더욱 밀착해 가슴 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섹시하게 모아주는 것이 특징. 또한 스트레치 몰드컵과 고급 원단 사용으로 편안한 피팅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원단에 콜라겐 가공을 해 피부 트러블 방지 및 착용 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가을 계절감이 느껴질 수 있는 도트 원단과 스팽글 모티브를 매치했다.

트라이엄프인터내셔날의 ‘트라이엄프’ 역시 변형된 V 라인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올 가을 출시한 ‘맥시마이저 V-퓨전(V-Fusion)’은 접착식 기술로 만들어 아주 얇은 브라의 가장자리들이 몸에 밀착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봉제가 필요 없이 접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여성의 몸을 편안하게 감싸 바디 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 준다. 골드, 레드, 바이올렛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가격은 6만5천원이다.

어패럴뉴스 2008.8.26(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