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입 브랜드 라이센스 전환 는다 =

2008-09-01 10:34 조회수 아이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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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 브랜드 라이센스 전환 는다


고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수입 비용이 증가하자 유명 해외 직수입 브랜드들이 라이센스로 전환하고 있다.

대원패리스는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벨페’를 10여년간 직수입으로 전개해오다 라이센스로 전환하는 방안을 본사와 협의 중이다.

빠르면 내년 춘하 시즌부터 라이센스로 전개될 예정이다.

모다메노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체사레 파조티’를 직수입으로 전개하던 것을 이번 시즌부터 라이센스로 전환했다.

구두는 50만~150만원대의 고가인 만큼 직수입 형태를 유지하고 그 외 품목은 서브 라이센스를 모집해 전개할 방침이다.

대성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직수입 형태로 런칭한 스페인 패스트 패션 여성복 ‘트루코’를 올해 라이센스로 전환했다.

브랜드 특성상 코트, 점퍼 등 중의류 상품 군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리오더 등 물량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최근 스페인 본사와 라이센스 전개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제이오인터내셔날은 싱가폴 슈즈 ‘뉴’를 직수입으로 전개했으나 이번 시즌 라이센스로 전환키로 했다.

이밖에 이탈리아 명품 ‘토니노람보르기니’는 브리온코리아가 패션잡화를 직수입해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스가 의류와 일부 액세서리 품목을 라이센스로 전개할 계획이다.

인지도 높은 여성복은 직수입과 라이센스를 병행해 전개하는 추세다.

인터웨이브는 이번 시즌 직수입 브랜드인 ‘질스튜어트’의 세컨 브랜드인 ‘질바이질스튜어트’를 라이센스 형태로 런칭했으며, 인디에프는 프랑스 여성복 ‘모르간’의 라이센스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

또 한섬은 지난해 프랑스 로레알그룹 소유의 토틀 명품 ‘랑방’의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수입 및 라이센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9.1(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