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본사 창고 세일 성행
패션 업체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대적인 세일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패션 업체들이 보통 설과 추석 연휴에 맞춰 본사 세일을 실시하는데 올해는 진행 업체수와 규모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일부 업체들은 최근 경기침체로 악화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사 세일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직원들의 상여금 마련을 위해 세일에 나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본사 세일이 단기간에 현금을 확보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
리얼컴퍼니와 연승은 지난 2일부터 본사 1층에서 전 브랜드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신성통상은 5일부터 8일까지 추석맞이 직원판매를 실시한다.
또 한 동안 아울렛 영업을 확대하며 본사 세일을 자제했던 바바패션도 최근 호텔을 빌려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고 ‘키플링’, ‘에스제이듀코셔츠’도 본사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유아복 이에프이는 지난 3일부터 4일간 본사 세일을 진행하는데 아침부터 고객들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양물산 역시 평소 보다 물량을 늘려 3개 브랜드의 본사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업체들이 본사 직원까지 대동해서 세일을 실시하는 것은 그 만큼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행사에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곳도 있을 정도. 올해는 경기 침체로 업체들이 재고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적극 동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9.4(목)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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