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도 상설 쇼핑몰 인기
온라인에서도 상설 쇼핑몰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고물가로 알뜰 쇼핑족이 늘어나면서 의류를 중심으로 이월상품이나 기획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아웃렛몰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쇼핑몰에서는 생산 연도, 결함 여부에 따라 정상가격에서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옷을 구매할 수 있다.
LG패션은 지난달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 ‘썸싱엘스’를 오픈했다.
‘썸싱엘스’는 ‘헤지스’, ‘닥스’ 등 자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남성, 여성복, 아웃도어, 액세서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판매하고 있다.
오픈 이후 일 평균 신규 가입자 수가 300명을 넘고 있으며 일평균 매출도 1천만원을 훌쩍 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젊은 층이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설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달 자사 온라인쇼핑몰인 H몰 현대백화점관에 아울렛 매장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비지트인뉴욕’, ‘쿱스’, ‘베네통’ 등 백화점 브랜드의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온라인 아울렛 개념으로 ‘영플라자 특가상품 코너’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 코너는 영플라자 매장에서 판매하던 이월상품을 60~70%까지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다.
다음이 운영하는 쇼핑몰 디앤샵도 지난 6월 ‘디앤샵 의류 브랜드 365’라는 상설할인 코너를 마련하고 ‘뱅뱅’, ‘지오다노’, ‘온앤온’ 등 30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CJ몰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존 파워아웃렛’을 운영 중이다.
‘마이존 파워 아울렛’은 여성복, 유아동, 침구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일반 매장보다 1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롯데아이몰은 상설몰 ‘100선 코너’를 열어 의류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9.5(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