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슈즈 멀티샵 브랜드 직진출 는다
슈즈 멀티샵 출신 브랜드들이 국내에 단독으로 런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스케쳐스’, ‘크록스’, ‘프레드 페리’, ‘스티브 매든’ 등 그동안 슈즈 멀티샵을 통해 전개된 브랜드들이 최근 한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단독 진출을 꾀하거나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의 ‘스케쳐스’는 슈즈 멀티샵에서 독립을 선언, 단독 매장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케쳐스’는 중가 슈즈 브랜드로 유명 슈즈 멀티샵에 샵인샵 브랜드로 전개됐지만 화승 출신의 이승훈씨가 올 초 에프에이에스티를 설립하면서 단독 브랜드화 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 관악, 일산, 청량리, 대구, 서면, 본점 등 10개 백화점과 광주 충장로 등 7개 가두점을 확보해 놓고 있으며 연내로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레스모아’, ‘에이비씨마트’ 등 국내 유명 슈즈 멀티샵에 시즌 아이템으로 주로 판매되던 ‘크록스’도 최근 직진출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크록스코리아는 올 초 금강제화 출신의 유명식씨가 새 대표로 선임되면서 유통망을 확대하고 신규 라인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잠실, 이태원, 동대문, 분당, 건대 스타시티, 부평, 안산점에 이어 최근 압구정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가두점은 연내 11개, 내년에 30개까지 늘릴 방침이며, 롯데 본점, 뉴코아 평촌점 등 32개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슈즈 멀티샵 ‘플랫폼’에서 독립한 영국의 ‘프레드 페리’도 백화점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에 신발뿐만 아니라 남여성복까지 라인을 확대해 독립 매장으로 전개되고 있다.
금강 ‘레스모아’에서 판매되던 미국의 ‘스티브 매든’은 제일모직과 계약을 맺고 단독 전개되고 있다.
‘스티브 매든’은 뉴요커의 핫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헐리웃의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시에나 밀러, 키얼스틴 던스트도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패럴뉴스 2008.9.18(목)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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