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캐주얼 컬러 수트 인기
남성 캐릭터 시장에서 컬러 수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주요 캐릭터 캐주얼 업체들이 이번 시즌 네이비, 아쿠아 블루, 초코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 수트를 출시한 가운데 초반 판매율이 블랙 수트 보다 높거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블랙 수트 비중을 30%로 낮추긴 했으나 시즌 초반 그레이와 베이비 수트 판매율이 50%를 넘고 있다.
3스타일 출시된 네이비 수트의 경우 스타일당 주당 평균 10착 이상 판매되고 있다.
에프지에프의 ‘인터메조’는 네이비와 브라운 수트가 인기를 끌면서 상승해 지난 9일 현재 300착을 소진했다.
또 브라운 컬러의 베스트도 판매가 늘고 있어 추가 기획을 검토 중이다.
신원의 ‘지이크’와 ‘지이크파렌하이트’ 역시 백화점과 가두점에서 블루 네이비 계열과 울실크 소재의 광택감이 있는 브라운 컬러 수트가 전체 판매량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가두점 중심 브랜드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두 브랜드의 경우 예전에는 수트 트렌드가 백화점 브랜드에 비해 한 시즌 늦은 감이 있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똑같이 컬러 수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마루베니의 ‘이지오’는 블루톤에 가까운 네이비 수트 판매가 좋아 주말 평균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물산의 ‘지오옴므’는 네이비 컬러와 수트 기장을 예전에 비해 짧게 하고 곡선을 살린 제품들의 반응이 좋아 리오더를 추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9.19(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