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구두 멀티샵 개설 경쟁
올 들어 구두 브랜드를 전개하는 금강, 탠디, 플라비아퍼플은 물론 백화점까지 구두 존을 전문화 또는 멀티화 시키려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금강제화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영등포점 매장을 멀티샵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금강제화 매장 규모를 2배 가량 확대, 직수입 구두 브랜드 위주로 구성해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레노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를 비롯 직수입 ‘브루노말리’, ‘카사데이’, ‘모네타블루’, ‘폴리니’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수입 브랜드만 총 14개, 한 매장에 운영하는 디자인 수는 400개로 기존 매장에 비해 1.5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회사는 연내 멀티샵을 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플라비아퍼플은 수제화 브랜드인 ‘플라비아 케이’ 매장을 이번 시즌부터 수입 슈즈 편집샵으로 변경했다.
최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을 수입 편집 매장으로 전환, ‘플라비아 케이’를 메인으로 가져가면서 ‘유나티드 누드’, ‘모네타 블루’, ‘스타카토’, ‘벨레’, ‘조이앤피스’, ‘미스소피’ 등 수입 브랜드를 추가로 구성했다.
에프지에프는 남성 구두 편집샵인 ‘슈클립’ 1호점을 최근 롯데 본점에 오픈했다.
‘슈클립’은 슈와 모으다의 의미인 ‘클립핑’의 합성어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미국의 ‘클레어’, 스타일리쉬함과 밑창의 기능성이 특이한 스페인의 ‘크루에프’, 편안함 디자인이 강점인 영국의 ‘에이치 바이 허드슨’,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독일의 ‘브리’, 영국의 럭스리 슈즈 ‘제페리 웨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타겟은 30세로 가격은 20만~30만원대이다.
백화점들도 지난 춘하 시즌부터 슈즈 편집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월 해외 유명 구두 브랜드를 모은 ‘프리미엄 슈즈샵’을 잠실점과 영등포점에 오픈했다.
또 구두 마니아를 위한 디자이너 슈즈 멀티샵도 구성했다.
잠실점은 디자이너 슈즈 ‘지클로제’, ‘더슈’, ‘제셀반’ 등을 한데 모은 멀티샵을 선보였으며, 이번 시즌 본점 3층 여성의류층에 ‘제셀반’과 ‘지클로제’를 동시에 구성했다.
본점은 컴포트 슈즈 ‘워킹온더클라우드’, ‘바이네르’, ‘사스’를 편집 구성한 워킹화 존을 4층에 새롭게 구성했다.
에비뉴엘은 명품 여성 구두 및 잡화 전문 샵 ‘힐앤토트’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명품관도 명품 구두 편집샵 ‘슈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2월 오픈한 이 매장은 ‘마놀로블라닉’,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추’ 등 13개 수입 브랜드를 운영하다 최근 15개로 그 수를 확대했다.
어패럴뉴스 2008.9.19(금)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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