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가을 장사는 할인 장사 !

2008-09-29 10:24 조회수 아이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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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가을 장사는 할인 장사 !


캐주얼 업체들의 가을 시즌 판매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들어 고온 현상이 월말까지 이어지면서 25일 현재까지 가을 상품의 평균 판매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위 잘 나가는 몇 몇 브랜드만이 30%대 판매율을 넘어섰고 상당수는 20%대에 머물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판매 아이템도 단가가 낮은 티셔츠류에 집중됐고 아우터류는 사상 최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판매율 저조에 따라 많은 캐주얼 업체들이 이번 가을 정기세일에 참여할 것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브랜드 세일에서도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업체들까지 적극 참여하는 등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FRJ’ 등 일부 브랜드는 세일 전부터 가격 인하를 실시했고 ‘폴햄’, ‘애스크’도 주말 3일 동안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또 ‘지오다노’는 상의류에 한해 20%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백화점들도 세일 기간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바겐스타’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전략들을 마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 제품은 수량 판매율도 문제지만 금액 기준 판매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질 것이란 예보가 있어 주말 판매를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까진 암울한 상태”라고 전했다.


패션채널 2008.9.29(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