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기업, 국내 시장 확대 시동 sr

2008-10-01 09:10 조회수 아이콘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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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션기업, 국내 시장 확대 시동


국내 진출한 일본 패션업체들이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월드, 데상트, 산에이 등 국내 진출한 일본 패션기업들이 최근 브랜드를 추가 런칭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월드패션은 이번 시즌 여성복 브랜드 ‘인디비 드레시아’를 런칭, 롯데 본점에 입점했다.

‘인디비 드레시아’는 SHARP&INTELLIGENCE&COOL, 3가지 요소를 믹스한 영 캐릭터 브랜드 ‘인디비’와 ELEGANT SEXY 컨셉의 ‘쿠 도 샹스’ 두 브랜드로 구성된 셀렉숍이다.

상품은 영캐릭터를 표방하지만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캐릭터, 수입 브릿지 등에 탄력적으로 포지셔닝, 영캐릭터와 수입브릿지 사이의 마켓을 공략한다.

산에이인터내셔널코리아도 ‘캘러웨이골프’에 이어 내년 캐릭터 골프웨어 ‘파리게이츠’를 런칭한다.

‘파리게이츠’는 30대 초반의 패션 리더를 타깃으로 한 캐릭터 골프웨어로 독특한 패턴과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이다.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쳐온 한국데상트도 내년 일본의 대표적 스포츠 메이커인 ‘데상트’를 국내 도입한다.

‘데상트’는 ‘아식스’, ‘미즈노’와 함께 3대 일본 스포츠 메이커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기존 브랜드인 ‘르꼬끄스포르티브’와 달리 정통 액티브 스포츠 존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데상트는 신규 사업을 위해 이미 지난 상반기 일부 사업부 인력을 충원, 시장 조사를 벌여왔다.

한편 업계에서는 데상트를 제외한 일본 패션기업들이 국내 직진출한 지 5년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개 브랜드만을 전개할 정도로 보수적인 영업을 펼쳐왔기 때문에 이번 신규 사업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패션채널 2008.10.1(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