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아웃도어 9월 매출 큰폭 신장
계절적인 영향으로 지난달 백화점 아웃도어 매출이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매출이 평균 20% 이상 신장한 가운데 브랜드별로는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라푸마’ 등이 선전했다.
이는 아웃도어의 경우 전통적으로 추석 이후 매출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으로 여기에 브랜드별 사은행사 및 이벤트가 대대적으로 진행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아웃도어 매출이 동일 점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했다고 밝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27, 28일 양일간 진행한 브랜드 런칭 70주년 기념 사은행사와 가을 상품의 고른 판매로 52%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라푸마’는 동일 점포 기준으로 가장 높은 66%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밖에 ‘코오롱스포츠’가 23%, ‘케이투’가 10% 신장한 반면 ‘노스페이스’는 8월 판매 호조로 물량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3% 신장에 그쳤다.
현대백화점은 24.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60%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성우 바이어는 “추석 이후 매출이 상승하는 아웃도어 특성상 15일 이후 큰 폭의 신장이 이루어졌으며 브랜드별로 펼쳐진 대규모 판촉 행사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1.1% 신장했다.
‘라푸마’가 인천점 입점으로 가장 높은 134% 신장률을 보였으며,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동일 매장 기준으로 40.5% 신장해 선전했다.
어패럴뉴스 2008.10.7(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