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겨울 패딩 전쟁 돌입
캐주얼 업체들이 10월 정기 세일을 마무리하면서 겨울 상품인 패딩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올 겨울 최대 히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패딩점퍼는 이미 많은 업체들이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폴햄’, ‘애스크’, ‘도크’, ‘MLB’, ‘행텐’ 등 주요 브랜드들은 올 겨울 패딩 스타일 수와 물량을 크게 늘렸다.
‘폴햄’은 작년 4개 스타일로 19만장을 출시해 9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유명 연예인과의 화보 촬영과 더불어 매장에서도 패딩 판매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얼컴퍼니는 ‘애스크’와 ‘도크’ 두 브랜드 모두 패딩 점퍼의 물량을 집중적으로 늘렸다. 특히 지난 봄 패딩 점퍼를 선기획해 생산 원가를 낮춤으로써 가격경재력을 높였고 화려한 컬러감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써어스데이 아일랜드’는 Pure White 리얼 다운을 사용, 가벼운 무게감과 보온성을 강조한 패딩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베이직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은 심플한 디자인에 ‘+’ 기호를 심볼로 활용한 패딩 점퍼를 4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대를 11만9,000원으로 책정해 가격 메리트를 강조했다. ‘마루’ 역시 극세사 섬유로 만든 초경량 다운점퍼를 출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9월 중순부터 패딩 점퍼를 출시했는데 판매 반응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지난주를 기점으로 기온이 떨어져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매장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10.10(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