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진캐주얼 유통 채널 다각화 =h

2008-10-23 09:03 조회수 아이콘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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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진캐주얼 유통 채널 다각화


‘지브이투’, ‘겟유스드’, ‘버커루’ 등 진캐주얼 브랜드들이 유통망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백화점과 아울렛을 주력 유통으로 해 왔던 이들 브랜드는 최근 쇼핑몰, 대형마트를 비롯해 가두 대리점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특히 내셔널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고가존의 ‘버커루’와 함께 내셔널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지브이투의 ‘지브이투’는 대리점 사업에 나선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점포에 유통망을 구축 했다고 판단, 가두상권 진출을 선언한 것.

최근 양재동 하이브랜드와 대전 패션월드 아울렛몰에 입점했으며 중소 도시에 20평대의 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오픈 매장에는 효율적인 운영과 빠른 안착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마진(별도협의), 제품, 인테리어 등을 지원한다.

중가 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겟유스드코리아의 ‘겟유스드’도 가두 대리점과 대형마트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까지는 지방 백화점과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 구축에 주력하고 내년부터 20~30대 소비층이 몰리는 핵심 상권에 대리점을 낼 방침이다.

고가의 라이센스 진브랜드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엠케이트랜드의 ‘버커루’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지만 가두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는 전국 주요 도시에 대리점 개설도 고려하고 있다. 

이밖에 압구정, 청담동 등에서 세를 키운 해외 프리미엄 진을 병행 수입해 판매하는 편집샵들도 대리점 모집에 나서는 등 지방 상권까지 영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지브이투 이현민 이사는 “최근 가두상권이 침체되어 있지만 수익성이 높아 스피드와 트렌드를 강점으로 본사의 물량 공급과 회전율을 높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0.23(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