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상장사, 작년 실적 크게 개선
제일모직, 코오롱, 나산 등 중견기업들이 작년 매출, 영업 이익 등이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영업 이익이 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매출액 2조8,438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 당기순이익 1,577억원을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 패션 부분은 6.4% 증가한 1조1,340억원으로 전체 39.9%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 ‘빈폴’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호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FnC코오롱은 지난해 매출액 3,652억원을 기록, 05년 대비 8.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1.5% 신장한 294억원, 당기순이익은 9.5% 신장한 148억원을 기록했다.
신원의 작년 05년 대비 3.1% 신장한 3,464억원, 영업이익은 13.9% 신장한 193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32.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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