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상장사, 자사주 매입... 주가 방어

2008-10-29 09:14 조회수 아이콘 762

바로가기

패션 상장사, 자사주 매입... 주가 방어

최근 금융불안으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패션 상장사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등 주가 방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원은 자사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009년 1월 24일까지 자기주식을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65만주, 취득예정금액은 8억5,800만원이다. 

에프앤에프는 지난 연초부터 꾸준히 장내매수를 통해 김창수 대표 등 친인척의 주식 보유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55.32%였던 최대주주의 주식비중이 지난 27일 58.04%로 높아졌고 특히 김창수 대표는 지난 5월 40.87%에서 27일 현재 43.11%로 늘어났다. 또 28일 8만6,620, 29일 10만800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대현은 지난 10월 24일 신현균 대표와 친인척 관계인 신윤황씨가 자사주를 장내매수하며 소유주식수가 486만7,340주로 증가, 비중이 10.75%로 높아졌다. 신윤황씨는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10회에 걸쳐 51만8,380주를 확보했다.

남영L&F 남상수 회장은 9월 3일부터 30일까지 19차례 장내매수했으며 10월에도 꾸준히 장내매수에 나서 10월 24일 현재 11만5,222주를 소유했다.   

이밖에도 FnC코오롱 등도 자사주 공개 매입을 통해 주가 방어에 나섰으며 다른 기업들도 대부분 이 같은 전략을 펴고 있다. 
 
패션채널 2008.10.29(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