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아울렛 수수료 인상 대형마트와 아울렛몰이 수수료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수수료 인상을 통보했거나 이를 검토 중인 대형 유통업체들이 늘고 있다.
2001아울렛 등 이랜드 소속 유통업체는 다음달 1일부터 27%(유아동 기준)까지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입점업체들에게 통보했다.
홈플러스도 내년에 평균 28%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홈에버는 기존 입점 브랜드만 25%선을 유지하고 새롭게 입점하는 브랜드는 27% 정도 수수료를 책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브랜드 업체는 나머지 유통사들의 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한 아동복 업체 본부장은 “지난 8월경 홈플러스 인상이 있은 지 두 달여 만인 지난달 중순 또다시 른 이랜드 유통으로부터 수수료 인상을 통보받아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그간의 경험을 비춰볼 때 이랜드 계열 유통을 시작으로 내년에 홈플러스까지 오른다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른 유통사들도 줄줄이 올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어패럴뉴스 2008.10.29(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