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너웨어 冬 내의 시장을 잡아라
인너웨어 업체들이 올 겨울 내의 물량을 7~15% 가량 늘려 잡았다.
경기 침체로 난방비 부담을 줄여보자는 취지의 웜비즈(Warm Biz) 패션으로 동내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등산, 골프, 스키 등 겨울 레저 인구가 급증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작용했다.
트라이브랜즈는 올해 처음으로 동내의 전문 브랜드 ‘홈엔’을 런칭, 최근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홈엔’은 가족이 집안에서 입을 수 있도록 패션성과 함께 내의의 기본 기능을 살렸다.
전체 내의 물량은 15% 가량 늘려 잡았다.
비와이씨는 유아용인 ‘키토산 내의’를 출시했다.
또 레저 소비층을 흡수하기 위해 전체 동내의 물량을 8% 정도 확대했다.
휠라의 ‘휠라인티모’도 신상품 출시시기를 예년보다 2주 정도 앞당긴 가운데 물량을 10% 늘려 가져간다.
특히 정장 안에도 갖춰 입을 수 있는 얇은 원단의 내복을 대거 출시했다.
남영L&F의 ‘비비안’은 일본에서 수입한 발열 섬유 ‘엑스’를 사용한 제품과 숯 성분을 가미한 숯 내의, 해조류 내의 등을 내놓았다. 물량은 10% 늘렸다.
신영와코루 ‘비너스’는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새로운 기법을 적용한 란쥬 시리즈를 출시했다.
깃털 란쥬, 블랙 실리카 란쥬, 캡사이신 란쥬 등이 있다.
이밖에 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는 물량을 7% 정도 확대했다.
비와이씨 신현인 차장은 “아직 날씨가 추워지지 않아 동내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0.30(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