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백화점 울고 홈쇼핑 웃었다 sr

2008-10-30 09:12 조회수 아이콘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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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백화점 울고 홈쇼핑 웃었다


금융 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로 유통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주요 유통업체들의 지난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홈쇼핑은 전년 대비 매출 신장세를 유지한 반면 백화점은 역신장하거나 신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CJ홈쇼핑은 지난 3분기 1,30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8.7%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17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0억원이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 신장률도 5.4%에 달했다.

부문별로는 TV부문이 12.5%, 카탈로그부문 14.0% 증가했으나 인터넷은 17.0% 감소했다.

GS홈쇼핑은 3분기 1,3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4% 역신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21.2%, 매출총이익은 2.3% 증가했다.

반면 신세계는 7월 매출액이 전년대비 7.4%, 영업이익은 7.2%, 8월은 매출 8.5%, 영업이익은 17.0%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나 9월 매출이 전년 대비 2.1%, 영업이익은 -11.8%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분기 1,92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2.5% 신장했다.

롯데쇼핑은 매출 2조5,324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신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490억원으로 -11.4% 역신장했고 당기순이익도 -19.3%로 나타났다.


패션채널 2008.10.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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