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시장이 세분화·전문화 가속
남성복 시장이 진화하고 있다.
그 동안 한정된 시장 안에서 규모나 다양화 측면에서 정체되어온 남성복 시장이 최근 니치마켓을 겨냥한 신규브랜드의 진입과 기존 브랜드의 변신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여기에 백화점을 중심으로 가두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으로 유통 채널이 다각화되고 타겟, 컨셉, 가격 등에 의해 종횡으로 나뉘면서 더욱 전문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두점 중가 시장은 이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 런칭이 활발해져 올 해 백화점 남성복 시장의 규모를 따라잡을 전망이다.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역시 종전 브랜드력에 좌우됐으나 점차품질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에 의해 움직이고 있어 업게 판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이미 백화점 중심의 고가 시장과 가두점, 대형마트, 아울렛 위주의 중가 시장으로의 고객 양분화 현상은 가속되고 있다.
따라서 백화점 브랜드들은 고급 소재 비중을 늘리고 직수입 제품을 추가하는 등 고급화를 추진하고 중가 브랜드들은 해외 생산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흡수하고 있다.
타겟에 따른 전략 수정도 불가피해 지고 있다.
신사복 브랜드의 경우 젊은 층을 겨냥한 별도 라인을 구성하고 일부 업체들은 아예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를 런칭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어덜트캐주얼과 캐릭터캐주얼, TD캐주얼 역시 별도 라벨을 붙이거나 더 젊고 스타일리쉬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틈새시장도 시장 확대에 한 몫하고 있다.
남성 셔츠 토틀 편집샵과 중가 맞춤정장, 남성 영캐주얼 등이 신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그 규모는 전제 남성복 시장의 10%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대형마트 수가 증가하면서 이를 공략하는 브랜드가 늘어난 것도 시장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어패럴뉴스(2007.2.23/http://www.apparelnews.co.kr)
이전글
![]() |
골프웨어 스폰서십 마케팅 활발 |
|---|---|
다음글
![]() |
비즈니스캐주얼 시장 선점 경쟁 치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