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스폰서십 마케팅 활발

2007-02-23 09:11 조회수 아이콘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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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스폰서십 마케팅 활발

 

골프웨어 업체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용 절감을 위해 톱스타 위주에서 벗어나 신인 골퍼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유명 골퍼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면서 기존 모델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신인 골퍼를 찾아나서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에프엔지의 ‘이동수골프’는 지난해 홍진주 선수의 우승 이후 백화점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나 재계약을 추진하기에는 홍 선수의 몸값이 너무 올라 새로 입문한 신인과 아마추어 등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들 중심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김보미, 이보디, 한영애, 김진주 등 4명의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비엠글로벌의 ‘울시’는 신인 선수들로 구성해 최근 잇따라 우승을 올리고 있는 하이마트골프단의 신지애, 안선주, 조영란, 공은정, 이지영, 장지혜, 서예선, 지유진, 우지연, 추지영, 신은정, 전설안 등 12명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다이와’와 계약을 체결한 신현주 프로에게는 골프웨어만 협찬키로 했다.

이 회사 김철 이사는 “선수들 대부분이 성장 가능성이 있고 최근 성적이 우수해 인지도가 높아졌을뿐만 아니라 외부 노출도 많아졌기 때문에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FnC코오롱의 ‘엘로드’는 골프계의 얼짱 선수로 잘 알려진 안시현 프로 선수와 3년 계약을 체결해 놓고 있으며,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올해 일본 LPGA 쿼릴파잉토너먼트를 통과한 프로골퍼 송보배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2.23/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