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내년 신규 사업 활성화 주력 =

2008-11-06 09:12 조회수 아이콘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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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내년 신규 사업 활성화 주력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패션 등 대형 패션 업체들이 내년 사업 계획을 기존 브랜드의 효율 영업과 신규 사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매출 목표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신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의하면 이들 업체는 내년 상반기에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주력 브랜드의 초도 물량을 전년 수준으로 잡고 스팟 물량을 대폭 줄이며 인기 아이템에 한해 리오더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올해 패션 부문 매출이 전년 수준인 1조2천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1조2천5백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 중 남성복 컴퍼니는 올해와 비슷한 6천억원을 목표로 내부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여성복 위주의 위시컴퍼니와 수입사업부 확장으로 매출을 만회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영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LG패션은 올해 약 7천5백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8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복 보다는 아웃도어 ‘라푸마’와 골프웨어 ‘닥스골프’, 신규 브랜드 위주로 외형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패션은 백화점 중심의 ‘맨스타’와 ‘캠브리지’는 올해 수준을 유지하고 중가 사업부인 QP BG의 신장을 통해 남성복 매출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QP BG는 캠브리지의 ‘브렌우드’와 ‘수트하우스’, 신규 브랜드 ‘엠토크’를 포함해 7개 브랜드에서 올해 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도 각 브랜드의 신장과 신규 브랜드의 공격 영업을 통해 2천5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전사 매출은 약 10% 신장한 4천5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6(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