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토틀 우수 매장 확보전

2008-11-11 09:14 조회수 아이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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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토틀 우수 매장 확보전

남성 토틀 브랜드들이 효율 매장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스티코’, ‘더셔츠스튜디오’, ‘더클래스’ 등 가두상권 중심으로 15평 내외의 대리점을 구축해 영업하고 있는 이들 브랜드는 최근 유통망수를 줄이거나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효율 매장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에스티오의 ‘에스티코’는 올해 200여개 매장 중 40여개를 상설로 전환, 재고 소진 매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주요 상권에 우수 매장 유치를 위해 행사 지원과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상권개발팀을 신설해 토틀 브랜드 뿐 아니라 중저가 이지캐주얼 매장을 대상으로 상위권 매장 유치에 나서고 있다.

모브의 ‘더셔츠스튜디오’는 100개가 넘는 유통망 중 비효율 매장을 과감히 철수해 90개로 줄인데 이어 우수 점포를 대상으로 매장 개설 상담을 벌이고 있다.

지방 군 단위 지역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 매장에 30~40대 이상의 고객을 겨냥한 상품을 주력으로 공급하는 과감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경쟁사들의 자사 상위권 매장 유치를 원천 방어하기 위해 물량 이동과 세일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의 ‘더클래스’는 매장 오픈 시 인테리어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등 효율 매장 유치에 적극적이다.

기존 매장의 매출 신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부터 타사 상위권 매장 유치 경쟁은 치열했으나 최근 경기 침체로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1.11(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