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TD캐주얼 내년에도 공격 영업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등 TD캐주얼 브랜드들이 내년에도 공격 영업에 나선다.
이들 브랜드는 트렌드에 크게 영향 없는 베이직 스타일과 부담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제품 이미지 영향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10%대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내년에도 두 자릿수 신장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짜고 있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올해 17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10% 신장한 187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기획 시스템 변화와 고가의 컬렉션 라인, 별도의 특화 아이템 개발을 비롯 가두 종합관 확대로 매출 신장을 꾀하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는 젊은 층 고객 흡수에 성공하면서 올해 8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15% 신장한 1천억원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님과 액세서리, 프리미엄 등 특화 라인 기획을 강화해 상품력을 높이고 온오프 라인 마케팅을 통해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는 올해 8% 신장한 89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매장을 120개로 확대, 3.3% 신장한 920억원을 올리기로 했다.
주력 아이템인 피케 티셔츠 물량을 올해보다 10% 늘리고 뉴욕컬렉션, 일본 이세탄 컬렉션 등 글로벌 소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하반기 리뉴얼과 함께 상승세를 타 올해 12% 신장한 31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4% 신장한 3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빅 로고의 ‘엔젤’ 캠페인 등 그동안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하반기 로고와 SI 리뉴얼을 통해 올해 26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15% 신장한 3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심플하고 세련된 BI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상품도 젊게 리뉴얼해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어패럴뉴스 2008.11.12(수)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