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어덜트·골프웨어 가두상권서 고성장 s

2008-11-13 09:01 조회수 아이콘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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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어덜트·골프웨어 가두상권서 고성장

 
가두점 중심의 남녀 어덜트캐주얼 및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불황 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평안섬유의 ‘피에이티’,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 오성어패럴 ‘트레비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 등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이 고신장하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어덜트캐주얼과 골프웨어로 각기 다른 컨셉을 지향하고 있지만 가두점을 중심으로 남녀 라인을 복합 구성하고 40~50대 층을 겨냥한 영업을 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또 대부분 전국 주요 상권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경쟁 구도를 형성하면서 하나의 군을 이뤄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남성과 여성을 단독으로 구성하는 브랜드와는 달리 남녀 라인을 복합 구성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한쪽 라인을 샵인샵 개념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비중으로 균형을 맞춰 고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평안섬유의 ‘피에이티’는 지난달 매출이 10%, 하반기 누계로는 15% 신장했다.

매출 1억원을 넘은 매장이 30개에 달하고 있으며, 올해 215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15% 신장한 1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는 지난달 15% 신장한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퍼와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이 고른 판매율을 보였다.

상반기 25% 신장한 40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하반기에도 20%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180개 매장에서 9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오성어패럴의 ‘트레비스’는 지난달 13% 신장했다.

이천점이 1억1천5백만원, 수지점이 1억1천3백만원, 광주 상무점이 1억8백만원 등으로 높았다.

올해 100여개 매장에서 8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은 하반기 물량과 스타일 수를 20~30% 늘리면서 지난달  10% 신장한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임페리얼’은 현재 1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50개로 확대해 볼륨화에 나선다.

또 스포츠 웰빙 컨셉의 블루 라인으로 젊은 층을 흡수하고 기능성 속옷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하면서 골프, 캐주얼, 블루라인, 용품, 기능성 속옷 등 5가지로 라인을 세분화하고 매장 규모를 30평 이상으로 대형화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800억원이다.

어패럴뉴스 2008.11.13(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