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1세대 디렉터 외곽서 재기 모색 s

2008-11-13 09:02 조회수 아이콘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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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1세대 디렉터 외곽서 재기 모색

여성복 디렉터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세대 디자이너들이 외곽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임소숙씨가 롯데GF PB 여성복 ‘타스타스’의 기획생산(ODM)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하상옥씨는 중국 패션 디자인 컨설팅 기업인 다비다컨설팅의 고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명림씨는 영캐릭터 ‘아트’의 디렉터 활동 이후 신사동 가로수길에 개인 매장을 냈다.

이들은 캐릭터 여성복이 활황을 구가하던 90년대 당시 정상급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캐릭터, 영캐주얼, 중가 캐주얼 등의 런칭 및 디렉터로 근무해 왔다.

이들과 비슷한 세대로 현직에서 활동 중인 디렉터로는 LG패션 ‘모그’의 김영순 상무와 에프앤에프의 김영애 상무, 인디에프의 변계희 이사 등을 들 수 있다.

1세대 디렉터들의 위축과는 상대적으로 차세대 디렉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올리와 네티션닷컴을 거쳐 최근 LG패션의 신규 사업부로 자리를 옮긴 유정윤 부장과 한섬에서 근무하다 인디에프 ‘테이트’ 디자인실장에 기용,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소현씨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

유 부장은 ‘티엔지티여성’의 총괄 디렉터로 런칭을 준비 중이며, 김 실장은 여성복 디자이너 출신으로 ‘테이트’의 고공 행진에 중추 역할을 하며 캐주얼 장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밖에 예신피제이 ‘코데즈컴바인’의 이지연 이사와 신세계인터내셔널 ‘보브’의 차영주 이사, 미샤의 송주은 실장 등도 주목받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13(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