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스타일리쉬가 마켓 신장 주도
캐주얼 시장은 올해 이지캐주얼이 역신장한 가운데 스타일리쉬 캐주얼이 마켓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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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까지 백화점 누계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롯데백화점에서는 동일 점포를 기준으로 이지캐주얼이 4.8% 역신장한 반면 스타일리쉬 캐주얼 16%, 진 캐주얼 9.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지캐주얼은 작년 -10.3%에서 역신장폭을 크게 줄여 올해는 5.5%P 신장한 4%대 역신장률에 그쳐 전년보다는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이지 & 감성 캐주얼존이 1% 신장해 전년과 거의 동일한 반면 진 & 스포티 캐주얼이 12% 신장해 전체 신장을 이끌었다. ‘테이트’, ‘엠폴햄’ 등의 브랜드가 이지 & 감성 캐주얼존에 포함돼 있어 역신장을 면할 수 있었던 것.
신세계백화점은 이지 & 감성 캐주얼이 16%, 진캐주얼이 20% 신장으로 신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는데 이는 ‘갭’과 신규점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연매출 추정치를 바탕으로 캐주얼 브랜드 중 매출 볼륨이 가장 큰 곳은 ‘뱅뱅’인 것으로 조사됐다.
‘뱅뱅’은 201개로 최다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6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1,000억원대 매출 달성이 유력한 브랜드는 ‘베이직하우스’, ‘폴햄’, ‘애스크’, ‘지오다노’, ‘TBJ’, ‘행텐’, ‘유니클로’,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MLB’ 등 10개 정도로 추정된다.
특히 ‘유니클로’와 ‘MLB’는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채널 2008.11.14(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