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남성복 업체 사업 다각화 =ht

2008-11-14 09:11 조회수 아이콘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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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남성복 업체 사업 다각화


중소 남성복 업체들이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남성복이 전반적으로 매출 하락세를 보이면서 자금 운용이 여의치 않자 타 업종이나 타 복종에 진출하는 중소 업체들이 늘고 있다.

일부 업체는 남성복을 포기하고 아예 복종을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원풍물산은 최근 완구 수입 대행업체인 노빈인터내셔날의 지분을 절반 이상 인수했다.

원풍은 지난해 미국 테라퀘스트바이오사이언스 지분 인수와 지난 8월 태양전지를 개발 중인 미국 썬다이오드사 지분 28%를 28억원에 취득한 데 이어 세 번째 타 업종 사업에 손을 댄 것.

브랜드 사업은 신사복 ‘니나리찌’와 ‘킨록앤더슨’, 캐릭터캐주얼 ‘킨록2’를 운영 중으로 올해 매출은 3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마르퀴스F&D는 신사복 ‘마르퀴스’를 그대로 운영하면서 광고대행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공중파 광고나 드라마 협찬, 제작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 홍보 업무를 볼 수 있는 별도 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향후 신규 브랜드 런칭 보다는 타 업종 진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방침이다.

남성복을 전략적으로 중단하고 타 복종으로 방향을 선회한 업체도 있다.

지엔에스에프는 백화점 신사복 ‘란체티’를 중단하는 대신 중가 골프웨어 ‘란체티골프’를 런칭한다.

이 회사는 백화점 매출이 급속도로 떨어지면서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 남성복은 ‘크리스찬오자르’, ‘빌리디안’에 주력하고 ‘란체티’를 골프웨어로 전환키로 했다.

SM경남모직컬렉션은 신사복 ‘이시모’를 운영하면서 캐주얼 ‘스톰’ 전개권을 확보,  홈쇼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GS홈쇼핑에 첫 방송을 내보낸 이후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14(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