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진캐주얼 효율 영업 전환 중가 진캐주얼 브랜드들이 효율 영업에 나선다.
업계에 의하면 ‘시그니쳐’, ‘겟유스드’, ‘블루미스티’ 등은 내년에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유통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점당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영업 전략을 수립했다.
비효율 매장 정리와 함께 생산 라인 점검을 통해 배수율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시그니쳐’는 유통망 확대를 자제하고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는 효율 영업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일부 매장의 상설점 전환을 통해 재고 판매를 극대화하고 단위 매출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겟유스드코리아의 ‘겟유스드’도 현재 50개 선의 매장을 유지할 방침이다.
외형 확대보다 효율화에 주력하기 위해 생산 라인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직소싱과 직생산 인프라를 확충해 비용을 절감하고 물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 판매율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이 회사 임종민 전무는 “인력 육성과 생산 인프라 구축, 유통 경쟁력 제고 등 장기적인 체질 강화를 위한 투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F인터내셔널의 ‘블루미스티’는 백화점 보다는 대리점 위주의 매장 개설을 통해 수익성을 맞추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효율 증대를 위해 본사에서 직접 파견한 슈퍼바이저 제도를 도입, 매장 관리에 나선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가 진캐주얼이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신장세를 보여 유통망 확장에 나섰지만 하반기 접어들면서 경기 침체 및 판매율 둔화로 효율 위주의 영업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1.18(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