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 소띠 마케팅 점화 유아동복과 내의 업체들이 내년 소띠 해를 맞아 소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활발한 곳은 유아동복 업체다.
이에프이의 유아복 ‘파코라반 베이비’는 최근 크림색과 검정색을 사용해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젖소무늬 조끼와 점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아의 외출 시 보온성 높은 패딩 바지에 점박이 젖소무늬 겉옷을 코디해 입으면 한층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8개월~3세 유아가 주 타겟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아가방’은 소띠 해에 태어나는 신생아를 겨냥해 앙증맞은 소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준비물세트 ‘카우시리즈’를 선보였다.
카우시리즈는 이불세트, 겉싸개, 턱받이, 속싸개, 짱구베개 등의 기초 출산준비물로 구성됐으며 민감한 아기피부에 맞춰 100% 순면으로 만들었다.
특히 점박이 젖소를 블루, 블랙, 핑크의 색상으로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하는 한편 입체적인 장식의 소 캐릭터를 통해 아기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보령메디앙스의 ‘쇼콜라’는 내년 1월 유아용 ‘카우 나염내의’를 출시할 계획이다.
쿠키즈의 ‘킹카우’는 브랜드 캐릭터인 소를 활용해 마케팅을 강화한다.
먼저 내년에도 ‘킹카우’ 젖소 목장 견학 행사를 연 2회 진행한다.
경기도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착유(젖짜기), 송아지 우유먹이기, 사료와 건초주기, 트랙터 타기, 스트링 치즈 만들기,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퀴즈와 게임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인너웨어 업체도 소와 관련된 상품 출시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트라이브랜즈의 ‘앤스타일’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 캐릭터 저금통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
좋은사람들의 ‘예스’와 예신퍼슨스의 ‘마루이너웨어’는 소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속옷과 이지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미유통의 ‘싹스탑’이 소 캐릭터를 넣은 양말을 출시하는 등 많은 업체들이 소띠 해를 맞아 관련 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1.21(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