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올해 평균 9% 매출 신장

2008-11-26 08:50 조회수 아이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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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올해 평균 9% 매출 신장


올해 스포츠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최근 스포츠 메이커들의 올해 예상실적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한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고 일부 브랜드는 20%대의 높은 신장률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조사 대상 13개 브랜드의 평균 신장률도 9%에 달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브랜드별로는 ‘컨버스’, ‘헤드’, ‘휠라’, ‘르꼬끄스포르티브’, ‘리클라이브’ 등이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사입제로 운영되는 ‘나이키’, ‘아디다스’는 본사 매출은 소폭 신장했으나 매장에서의 실질 매출은 작년에 비해 다소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르까프’, ‘프로스펙스’, ‘이엑스알’ 등은 소폭 신장에 그쳤고 ‘스프리스’, ‘아식스’ 등은 매출이 감소했지만 다른 복종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질 성장률은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생각이다.
예년에 비해 세일이나 기획상품의 비중이 높아졌고 환율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단가가 올라 영업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감소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패션채널 2008.11.26(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