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춘하 시즌 물량 계획 - 유아동복 s

2008-12-08 08:54 조회수 아이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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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춘하 시즌 물량 계획 - 유아동복



유아동 업계는 내년 춘하 시즌 대부분의 브랜드가 무리한 확대보다는 안정적인 물량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년 상반기 경기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액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더라도 원가 상승 등 비용증가로 자연히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수량으로 따져보면 예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한 양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적중률 높은 트렌드 반영과 인기제품의 빠른 리오더 등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를 통해 그간 취약해진 정상매출 비중을 최소한의 선까지 빠르게 회복시킨다는 전략이다.

날씨 등의 요인으로 갈수록 예측이 어려워 반응생산(QR) 비중을 키워 유동적으로 가져가는 브랜드가 상당수 보이고 있으며, 여름이 점차 길어지고 있어 여름 시즌에 물량을 집중한다.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 브랜드들은 대부분이 보합이고 중저가 브랜드들도 런칭 연차가 얼마 되지 않아 볼륨을 확대하려는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합이나 소폭 늘리는데 그치고 있으며 시즌 생산과 별도로 월별 생산계획을 짜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톰보이의 ‘톰키드’는 비효율 매장 정리와 동시에 효율 점포 위주의 오픈을 진행, 내실을 다질 계획으로 상반기에 2~3개 매장만 증가시킬 계획이며, ‘톰키드플래닛’은 중가 시장 입지 확대 전략에 따라 물량을 두 자릿수 늘려 잡았다.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도 내년에 상하반기 각각 2~3개 정도만 오픈하기로 하고 수량을 보합으로 가져간다.

원가가 올라 가격을 10% 정도 올려 내놓을 계획이라 금액대비로는 10% 올랐다.

모아베이비는 올 마감 매장 수 140개를 유지하고 매장 효율을 높일 계획이며, 물량은 10% 확대 진행한다.

가격은 올 추동과 마찬가지로 돌쟁이 티셔츠, 바지 등 잘 팔리는 일부 아이템의 가격을 10% 내려 전개하고 원가가 상승했지만 배수를 적게 보더라도 전체적으로 현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잦은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보령메디앙스는 내년 목표로 잡은 매출 신장 폭과 동일하게 물량을 늘려 가져갈 계획으로 ‘타티네쇼콜라’는 13%, ‘오시코시’는 10% 정도 증가시켰다.
유통망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계획으로 ‘오시코시’는 비효율 매장을 정리, 이를 신규로 대체하고 ‘타티네쇼콜라’도 빅3 백화점 신규출점 점포만 입점할 계획이다.

에프엔케이의 ‘제이씨비’는 전년 보합으로 가져갈 계획으로 유통망 전개도 보수적으로 가져간다.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도 지난 춘하 시즌 볼륨을 크게 확대하면서 50% 이상 늘려 가져갔으나 내년에는 경기상황을 고려, 소폭 신장시키는데 그쳤다.

인기제품의 적시 공급 등 스피드 향상에 집중, 정상매출을 최대한 높인다는 전략이다.

반면 디씨티와이는 내년 봄부터 한층 컬러플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변화를 주면서 상반기 물량을 충분히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단독 전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인 ‘캐너비’는 가두점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유통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 물량을 그만큼 늘려 잡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12.8(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