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 여성복 지난달 매출 연중 최고치
가두점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이 지난달 연중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선전했다.
업계에 의하면 이랜드의 ‘로엠’과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 미도컴퍼니의 ‘미센스’ 등 가두점을 주력으로 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은 11월 들어 기존 점 기준 매출이 신장세로 전환되면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로엠’은 11월 한 달 간 158개 매장에서 총 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점당 5% 가량 신장한 수치로 총 외형은 약 10% 가량 신장했다.
특히 ‘로엠’은 타 브랜드와 달리 정상 매출 올리기에 주력해 9, 10월에 비해 선전했다.
‘아날도바시니’는 대형마트 및 아울렛몰을 포함한 187개 매장에서 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점 기준 5%, 총 외형 기준 24% 신장한 수치다.
일부 우량 매장을 중심으로 한 이월 상품 세일과 1억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 등의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미센스’는 120개 매장에서 약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대형마트와 아울렛몰, 가두대리점 등을 병행 운영하고 있는 ‘미센스’는 특히 가두 대리점의 효율이 높아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점당 4%, 외형 기준 42%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가을 신상품과 이월 상품 할인을 함께 진행했는데 겨울 신상품의 정상 판매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등 내용 면에서도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샤트렌의 ‘샤트렌’, 에스지위카스의 ‘에이비플러스’ 등도 11월 들어 약 20% 내외의 외형 신장률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어패럴뉴스 2008.12.9(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