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업체 연말 특수 판촉전 셔츠 업체들이 연말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업계에 의하면 셔츠 업체들은 올해 수트 수요 감소와 맞물려 고전을 면치 못함에 따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행사를 마련, 매출 부진 만회의 기회로 삼고 있다.
트라이본즈의 ‘닥스’는 이 달부터 ‘닥스’ 패턴을 사용한 다이어리를 별도 제작해 일정 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 손수건과 함께 선물한다.
또 커프스와 넥타이핀 등 액세서리 판매율이 좋아 세트로 묶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세트 상품 가격은 10만원대로 낱개로 구매했을 때보다 저렴하다.
에스제이듀코의 ‘S.T.듀퐁’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여행용 헤어 아이론을 증정한다.
이는 남성뿐만 아니라 대리 구매나 선물을 준비하는 여성고객을 겨냥한 것이다.
진영어패럴의 ‘레노마’는 연말 특수를 겨냥해 기획 셔츠를 대량 출시했다.
또 올해 전체 물량의 10%가량 출시한 슬림핏 셔츠가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내년 춘하 시즌에는 기본물 위주의 화이트 셔츠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셔츠 업체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기획 상품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2.10(수)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