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캐주얼, 아우터 판매 강세

2008-12-16 08:58 조회수 아이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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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캐주얼, 아우터 판매 강세

스타일리쉬캐주얼이 패딩, 다운 점퍼, 코트 등 아우터 판매에서 이지캐주얼보다 강세를 띠고 있다.

스타일리쉬캐주얼은 아우터 평균 가격이 15만원을 상회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강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감으로 이지캐주얼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지캐주얼 브랜드들이 패딩 점퍼 판매 경쟁에 돌입하면서 가격을 낮춰 스타일리쉬캐주얼 매출 외형이 이를 훨씬 앞지르고 있다.

지난달 3사 백화점 주요 점포의 상위 매출은 스타일리쉬캐주얼이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서는 ‘테이트’가 2억2,500만원으로 1위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베이직플러스’, ‘엠폴햄’이 상위에 랭크됐다.

현대 목동점에서는 ‘테이트’, ‘후아유’, ‘엠폴햄’, ‘잭앤질’의 1~4위 매출을 기록했고 현대 신촌점에서는 ‘테이트’, ‘엠폴햄’, ‘티니위니’가 5위권에 올랐다.

이지캐주얼의 매출이 강한 신세계 인천점 역시 ‘테이트’가 3억7,000만원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엠폴햄’, ‘티니위니’가 2억원대를 넘어 5위권에 들었으며 강남점에서는 ‘테이트’, ‘앤듀’가 선전했다.

특히 ‘테이트’는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현대 목동점, 신촌점, 신세계 인천점, 강남점에서 1, 2위 매출을 기록하며 스타일리쉬캐주얼의 강세를 리드했다. 경쟁 브랜드 대비 포멀한 스타일의 점퍼와 코트로 차별화한 것이 주효했다.
이 밖에 ‘엠폴햄’은 롱길이 패딩 점퍼가 인기를 얻었고 ‘크리스. 크리스티’는 남성 코트가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이 같은 추이는 12월까지 이어지며 지난 송년세일 역시 스타일리쉬캐주얼이 이지캐주얼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채널 2008.12.16(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