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극복 위해 충성고객 모시기 총력 sr

2008-12-17 09:01 조회수 아이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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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극복 위해 충성고객 모시기 총력

고객들의 소비 규모가 줄어들면서 브랜드 충성고객을 잡기위한 노력들이 강화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패션업체들이 불황기 1등 브랜드나 고객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로 소비가 집중되는 현상에 대비, 기존 고객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엠에프’는 지난 12일 대구 지역의 브랜드 마니아를 위해 한일극장에서 영화 ‘트와일라잇’ 상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MF’는 대구 지역에 대구백화점 본점, 대구 모다점, 동아 본점 등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대구 고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 각 매장별 우수고객과 이벤트 당일 ‘MF’ 의류, 모자 등 제품을 착용한 고객을 선착순으로 입장시켜 무료로 영화 상영 이벤트를 펼쳤다. 

‘카이아크만’은 중성적인 이미지와 독특한 스타일로 마니아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브랜드 제작에 고객을 직접 참여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2기 에디터를 공개 모집한다.
에디터는 ‘카이아크만’ 컬쳐 창작 집단으로 Photo, Feature를 담당하며 매거진 제작 및 아이코닉 모델로 모든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MLB’는 야구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야구 마니아와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메이저리그 시티북을 출간했다.
시티북 ‘The Cities of ballpark’는 미주 5개 도시인 뉴욕, 보스톤, 시카고, LA, 애틀란타의 가이드와 해당 도시의 메이저리그 팀 문화를 비주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5권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대형서점 및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남녀 캐릭터 브랜드로 이미지가 확립되면서 2535세대를 메인으로 탄탄한 마니아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클래식한 셋-업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어서 이번 시즌 트렌치 스타일의 방모코트, 재킷 등 브랜드 캐릭터 라인인 실버 불렛(Silver Bullet)군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내년에도 이 같은 상품군을 강화해 경쟁 브랜드 대비 강점으로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패션채널 2008.12.17(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