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임직원 사기진작 높이기 한창 sr

2008-12-22 08:53 조회수 아이콘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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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임직원 사기진작 높이기 한창


패션업계 최고경영자들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나섰다.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겨운 연말을 맞고 있는 임직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내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성주 성주디앤디 회장은 지난 19일 롯데백화점 본점 잡화 ‘MCM’ 매장에 일일 판매 사원으로 나섰다.

김 회장은 최근 글로벌 사업 확대로 인해 국내 체류 기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내년 봄 백화점 MD개편에서 명품 존 진입을 준비 중인 ‘MCM’의 대내외적 인지도를 굳건히 하고 사내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제환석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대표는 지난달 자사 브랜드 모델 6명과 함께 ‘남성복 살리기 캠페인’을 위한 화보를 촬영했다.

제 대표는 침체된 남성복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취지 아래 자사 브랜드 수트를 입고 모델로 섰으며, 이 화보는 연말 프로모션과 함께 전국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공개됐다.

구본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는 경영이념이기도 한 ‘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크고 작은 복지제도를 마련했다.

학습조직을 구축 사내 구성원들이 각자 업무에서 전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성공하는 기업 마케팅’, ‘고객 감동을 넘어’, ‘조자룡,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달인이 되다’ 등의 강좌를 개설했고 독서 프로그램,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어학 강좌 등도 마련했다.

특히 직원 배우자의 생일에 대표이사 명의로 전달하는 축하카드와 생일케이크는 작은 감동을 주는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용빈 이에프이 대표도 직원대상 사내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사내 도서관 마련에 따른 독후감 이벤트를 연데 이어 최근에는 단체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1등으로 뽑힌 부서에 부서전원이 볼 수 있는 영화티켓을 지급했다.

올 연말 종무식에서는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카리스마 대상(어려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힘차게 일하는 사람)’, ‘스마일퀸 대상(잘 웃고 밝게 생활하는 사람)’, ‘A+상(사이버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 ‘김삿갓 대상(외근, 출장 주로 하는 업무 담당자 중 우수자)’을 시상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8.12.22(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