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섬유·패션 산업 예산 1천억 =

2008-12-22 10:39 조회수 아이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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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섬유·패션 산업 예산 1천억


정부의 내년도 섬유?패션 산업 지원 예산이 올해에 비해 200억 정도 늘어난 1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발표한 ‘09년 섬유·패션 예산 현황’에 의하면 현재 확정된 예산은 섬유생활산업활성화 기반마련 사업 약 84억원, 섬유류 원산지 검증시스템 구축 사업 25억원, 한지산업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9억원,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원 사업 43억원, 섬유산업스트림간 협력사업 300억원 등 총 578억원으로 올해에 비해 2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아직 미확정된 기술혁신, 인력양성, 지역산업 등 계속 과제 예산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경우 내년도 예산은 올해 754억원에 비해 26.5% 증가한 9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정책은 인프라 구축 및 글로벌화 촉진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을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원사, 직물, 의류 등 섬유 스트림간 상생 협력에 의한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스트림간 협력사업에 올해 보다 100억원 늘어난 300억원을 지원한다.

섬유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견인을 위해 9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술력 향상사업 예산도 32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섬산연, 패션협회 등 6개 기관에 최신 트렌드 정보제공, 맞춤형 컨설팅, 유망 디자이너 육성, 봉제업 지원,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지원한다.

작년부터 추진된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 사업의 후속 조치로 글로벌 브랜드 개발 촉진을 위한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총 11억7천만원이 지원돼 패션지식 DB 구축,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 글로벌 패션포럼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친다.

의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봉제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동대문 첨단의류 기술지원센터 건립에 이어 내년에는 대구지역 스포츠의류 기술지원센터(스포비즈) 건립에 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아직 예산이 미확정된 계속 과제로는 전략기술 개발(나노섬유 등), 부품소재 과제(아라미드 등) 등 기술혁신 부문과 인력양성 부문으로 지난해 예산은 약 400억원 규모다.

지식경제부 미래섬유생활과 김은경 사무관은 “내년 섬유·패션 산업 예산은 스트림간 협력사업 지원을 올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12.22(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