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상종가 p

2009-01-02 08:56 조회수 아이콘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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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상종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이 상종가를 올리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 중 해외구매대행 비중은 2005년보다 두 배 이상, 매출은 1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위즈위드(www.wizwid.com)는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했다.

이 회사 김양필 과장은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해외 브랜드 유치 및 디자이너와 연계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 더욱 활기를 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앤샵의 ‘포보스(ww.fobos.co.kr)’는 오픈한 지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장 내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종전 자사 홈페이지에 몰인몰(mall-in-mall) 형태로 운영된 것에서 벗어나 독립된 URL 사이트로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원스탑 포털 형식의 시스템 운영과 상품 구성도 시장 안착에 기여했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입는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구비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패션 스타일까지 제공하고 있어 실 구매층인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했다는 평가다.

롯데닷컴의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도쿄홀릭(www.tokyoholic.com)’은 20% 신장했다. 

하루 평균 800여명이 방문하고 주문 건수도 300여건에 달하고 있다.

이는 타 업체와 마찬가지로 롯데닷컴과 링크로 연계되어 있어 이들 고객층까지 유입되고 있기 때문.

자체 익스클로시브 라인을 별도로 구성한 것도 매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GS이숍의 ‘플레인(www.plein.co.kr)’도 랭키닷컴에서 분야 점유율 15.7% 기록하며 빠르게 안착,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명품을 본래 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상품 복수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을 주는 독자적인 원박스(ONE-BOX)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구매대행몰의 성장세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상품 구성과 차별화된 카테고리 확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1.2(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