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업체도 국내 생산 확대 =ht

2009-01-06 09:36 조회수 아이콘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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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업체도 국내 생산 확대


스포츠 업체들도 올해부터 국내 생산을 확대한다.

주요 라이센스 및 국내 스포츠 업체들은 고환율과 인건비 인상 등으로 중국 생산 비용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국내 생산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 춘하 시즌에는 우븐류 보다는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환편니트 제품을 국내 생산으로 돌리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북한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화승의 ‘케이스위스’는 올 춘하 시즌부터 40% 가량 진행하던 중국 생산 비중을 10%대로 줄이기로 했다.

티셔츠 위주로 국내 생산을 늘리고 향후 다른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환율과 중국 내 인건비 상승으로 국내 생산과 금액 면에서 별 차이가 없어 중국보다 납기가 빠른 국내로 일부 생산처를 이동해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데상트의 ‘르꼬끄스포르티브’도 국내 생산을 대폭 확대한다.

그동안 국내와 중국 생산을 60:40으로 운영했으나 올 춘하부터 국내 생산을 75%까지 늘리기로 했다.

환편니트 제품을 대부분 국내 생산으로 전환하고 우븐류는 당분간 중국 생산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도 국내 생산을 확대한다.

중국 55%, 국내 40%, 베트남 5% 비중으로 생산해 왔는데 여름 제품부터 국내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다.

FnC코오롱의 ‘헤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해 놓고 있지 않았지만 최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생산처 물색에 나서고 있다.

‘헤드’는 국내와 중국 생산 비중을 50:50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하절기 스팟 제품부터 국내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6(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