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오가닉 제품 출시 봇물 유아동 업계에 올해도 오가닉(유기농) 제품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멜라민, 발암물질 논란 등 생필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이후 약하고 예민한 아기를 둔 엄마들의 친환경 제품을 찾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거나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옥수수, 면을 비롯해 은행나무 추출물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야이야오’는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100% 유기농 면과 수작업으로 만든 천염염색 라인 비중을 늘려 내놓고 판매 중이며, ‘디어베이비’는 합성화학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출산준비물을 선보였다.
오가닉 출산준비물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로 친근감이 느껴지며 은은한 천연 오가닉 컬러로 자연 그대로를 담은 것이 특징으로 턱받이, 손발싸개, 기초싸보, 포의, 속싸보, 내의, 배내저고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엘르뿌뽕’, ‘베이직엘르’, ‘에뜨와’ 등도 오가닉 기초복을 출시, 활발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프이는 봄 시즌을 겨냥해 유모차, 흔들침대, 카시트 등 용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해피베이비’ 큐티 오가닉 유모차는 오가닉 코튼 원단을 사용,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아토피 피부 아이들에게 특히 좋으며, 보조시트의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해 위생적이다.
기존 유모차보다 큰 바퀴, 안정적이고 넓고 튼튼한 안전가드, 3점식 안전밸트, 3단계 가도조절 등받이 등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에쥬르’ 부엉이 오가닉 흔들침대는 브랜드 고유캐릭터 부엉이를 모티브와 오가닉 특유의 컬러로 은은함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기능적인 면에서도 리모콘 작동 및 속도조절, 멜로디 조절,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바퀴부분에 고정 기능으로 안전하다.
‘파코라반베이비’ 앨빈 오가닉 카시트는 친환경 오가닉 코튼 소재로 자극이 없고 편안한 목 보호 쿠션과 골드 포인트, 인조가죽을 차양에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아기 연령별 머리받침, 이너시트 장착, 위급 상황에 아기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원터치 해지 가능 안전버클 등 기능성과 안전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지비스타일도 오가닉 코튼 제품을 주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네델란드의 SKAL 인증을 획득한 100% 순면을 사용하고 미국 OTA에서 규정한 엄격한 후처리 검증과 가공, 염료에 대한 규정을 준수한 런닝, 브리프, 브래지어, 즈로즈, 상하복 등의 제품을 유아동부터 성인까지 구성했다.
보령메디앙스도 지난 추동 시즌 ‘타티네쇼콜라’를 통해 선보인 콘(옥수수) 섬유 제품을 비롯해 오가닉 코튼 라인까지 비중을 늘렸다.
‘락트론’이라 불리는 콘 섬유는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들어 항균성, 흡습성이 좋고 습도조절로 쾌적함을 유지시키고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귀여운 도트 프린트와 전체 손 누빔으로 처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이불, 속싸개, 겉싸개 및 내의류, 턱받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전 내의류 아이템에 허브 후가공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1.8(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