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쇼핑몰 시즌 오프 행사로 호황
온라인 쇼핑몰들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장기 불황 여파로 실속 소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브랜드 아울렛 상품을 중점 판매하는 온라인 종합 쇼핑몰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는 작년 4분기 방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0% 이상 급증했으며, 매출액은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 급증은 일시적 경기 후퇴 속에서의 멋 내기라는 의미의 ‘리세션 쉬크(Recession Chic)’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이를 추구하는 실속파 패셔니스타인 ‘리세셔니스타(Recessionista)’들이 브랜드 상품을 싼 값에 판매하는 아이스타일24로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이스타일24에서는 ‘코데즈컴바인’, ‘EnC’, ‘데코’ 등 유명 백화점 입점 브랜드들의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92%까지 싸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신상품의 경우 절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리세셔니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닷컴(
www.lotte.com)은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실속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호조를 보였다.
특히 남성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는데, 그 중 남성 아우터가 하루 평균 1200여건씩 거래되고 남성 캐주얼 정장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LG패션 서프라이즈 기획전을 열고 ‘TNGT’, ‘마에스트로’, ‘타운젠트’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했다.
이밖에 특가 판매 및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행사, 특별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매출이 확대됐다.
어패럴뉴스 2009.1.14(수)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