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앞두고 가방 시장 후끈 패션업체들이 2~3월 신학기를 맞아 전년 대비 10~20% 신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백팩 판매에 나서고 있다.
올해 역시 아이돌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캐릭터를 사용해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편 가볍고 오래 쓰며 안전장치를 구비한 멀티형 가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휠라코리아의 ‘휠라’는 아이돌 그룹 빅뱅과 조인 ‘빅뱅 가방’을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휠라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은 빅뱅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캐리커처가 담겨져 있다.
이랜드월드의 ‘엘레쎄’는 성성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미니 앨범 ‘지(GEE)’ 발매에 맞춰 ‘지’ 시리즈로 신발과 가방 9종을 출시했다.
가방은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발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실용성을 고려한 단순함이 특징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홈페이지(
www.ellesse.co.kr)에 상품 평과 착용 사진을 남기면 PMP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4만9천~7만4천원대로 3천6백개가 출하됐다.
대학생들까지 겨냥한 수입 브랜드는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리노스의 ‘키플링’은 올해 새롭게 ‘유니(YUNI)’ 라인을 선보였다.
‘유니’ 라인은 한국 시장만을 위해 디자인된 백팩으로 정면에 둥근 지퍼 포켓과 양쪽 수납 포켓이 달려 있는 등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춘하 시즌 물량을 전년 대비 19.8% 늘려 잡아 25만3천3백98개를 바잉했다.
트렌즈비의 ‘캠프뉴욕’은 ‘백 투 스쿨’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교복과 착용 시 가장 어울리는 컬러 매칭을 통해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교과서 등 짐을 많이 수납해도 변형되지 않는 형태감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약 8만개를 생산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캐릭터 가방도 출시됐다.
쌈지의 ‘딸기’는 캐릭터를 활용한 실용적인 초등학생용 책가방을 선보였다.
어린이들의 성장에 문제가 없도록 기획했으며 PVC 소재가 가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했다.
스타일당 1천2백, 총 2만여개를 생산했다.
코오롱의 ‘헤드’도 아이들을 위한 ‘버니’ 가방을 내놨다.
이 제품은 어깨끈에 형광색 발광테이프가 부착돼 있어 어린이 보호기능을 갖추었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U자형 어깨 끈으로 착용 시 흘러내리지 않는다.
어패럴뉴스 2009.1.14(수)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