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유아 라인 강화
유아 라인을 신설했던 아동복 브랜드들이 관련 제품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2년 새 쌍춘년, 황금돼지 영향으로 아동복 브랜드의 에이지 타겟 확대가 베이비에 집중되면서 초기 10% 내외로 구성되던 것이 시즌 당 한 사이즈 더 구성하거나 관련 아이템을 다양화하면서 20% 내외로 늘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코코리따’는 비중이 크지 않음에도 토들러보다 활발한 판매를 보인 유아 라인 비중을 지난 가을부터 확대하고 있다.
민감한 아기를 타겟으로 하고 있어 소재 디자이너를 영입, 유아 스타일수를 늘리고 디자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장 내 별도 코너로 구성하는 등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올 춘하 시즌에는 전년 대비 5% 늘렸다.
파스텔세상의 ‘캔키즈’는 기존 캐릭터를 한층 귀엽게 표현한 베이비 캐릭터를 개발, 제품에 활용해 베이비 토들러 라인을 강화했다.
토들러 존과 구별되는 디자인과 한층 까다로운 생산 과정을 거쳐 제품을 고급화하고 패키지 세트 상품 등 선물용 아이템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보하스인터내셔날의 유아동 내의 ‘보보’와 ‘키즈티비’도 베이비 비중을 확대했다.
춘하 시즌 총 400여개 아이템 중 유아 아이템을 지난해보다 29개 늘렸고, 유아 아우터 아이템도 14개 더 준비했다.
이에 따라 유아가 전체의 50%까지 비중이 확대됐으며 여러 가지 소재와 스타일, 다양한 컬러감을 제안함은 물론 비 시즌 겨냥 뉴 아이템 등 다양한 기획을 선보인다.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는 지난 2007년 유아 라인을 신설, 전개 중으로 전문 디자인 인력을 바탕으로 스타일수, 사이즈, 물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구색이 늘어나면서 매장 내에 유아 라인을 별도로 구성하고 있으며 올 춘하 시즌에는 10% 늘려 전체의 20% 이상 비중으로 구성했다.
지비스타일의 ‘첨이첨이’도 유아 라인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춘하 시즌 선보인 유아복 라인이 완판 제품을 다수 쏟아낼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추동 시즌 스타일수를 전년 대비 8개 늘리고 생산량을 확대했으며, 올 춘하 시즌에도 색상, 아이콘, 스타일링 및 타개방식을 개선하고 물량을 늘렸다.
이밖에 보령메디앙스의 ‘오시코시’도 에이지 타겟을 베이비와 주니어까지 확대, 볼륨화한다는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09.1.16(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