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캐주얼 상품 라인 강화남성 캐릭터캐주얼 업체들이 올해 상품 라인을 강화한다.
주력 상품으로 수트를 기획하고 구색 상품으로 캐주얼과 액세서리를 가져갔던 예년과 달리 다양한 신규 라인을 구성, 고객 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트 판매율이 점차 낮아지고 가격대가 떨어져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과열 경쟁을 피하고 독자적인 컨셉과 신규 라인 개발로 매출 확대를 꾀하는 분위기다.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올해 전속모델에 아이돌 그룹인 SS501의 김현중을 기용하면서 새로운 티셔츠 라인 출시를 검토 중이다.
또 그동안 운용해오던 고가의 세븐센스 라인을 특화시키고, 컬렉션 라인을 보다 대중화시키는 주력하고 있다.
톰보이의 ‘코모도’는 올 상반기 물량 계획에 따라 스팟 생산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캐주얼 라인을 신설했다.
신규 캐주얼 라인은 어덜트한 느낌에서 탈피한 스타일리쉬한 상품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미도의 ‘파코라반캐주얼’은 캐주얼 재킷과 핏감을 살린 재킷을 중심으로 신규 라인을 구성한다.
브랜드 특성상 캐주얼에 비해 수트 판매 비중이 높아 무리하게 캐주얼 라인을 구성하기보다 수트를 보완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신원의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올 상반기 골프 라인인 ‘지이크골프’를 출시한다.
최근 젊은 남성 골퍼가 증가함에 따라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골프 라인을 선보이기로 했으며 향후 반응에 따라 별도 사업부를 구성해 단독 브랜드 런칭에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는 스포티한 캐주얼 라인 ‘Z 바이 지오지아’를, 에프지에프의 ‘인터메조’는 마린 룩을 중심으로 한 ‘뉴 서머’ 라인을 출시한다.
새로운 라인을 출시해 변화를 주기보다 전체적인 리뉴얼에 나서는 브랜드로 있다.
크레송의 ‘워모’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컨템포러리를 유지하되 디자이너 브랜드와 같은 고감도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09.1.28(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