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메이드 인 재팬’ 증가
일본에서 제품을 기획하거나 생산하는 골프웨어 업체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골프웨어 업체들은 국내에서 주로 제품을 생산했으나 최근 일부 업체들이 새로운 소재와 패턴, 고급스러운 컬러 등을 위해 일본에서 제품을 소싱하거나 현지 업체와 연계해 시즌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데상트의 ‘먼싱웨어’는 일본 본사와 연계해 일본 디자이너가 직접 국내 실정에 맞게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런칭 초기부터 일본에서 생산을 맡고 있는 도요보사가 데상트와 함께 직진출해 일본 직수입 제품과 같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앤에프의 ‘레노마스포츠’는 일본 전문 업체와 제휴 소재, 컬러, 디테일 등 전반적인 디자인 기획을 조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메이드 인 재팬 라벨을 부착한 4가지 아이템을 출시해 마켓 테스트를 벌이고, 점차 그 비중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동일레나운의 ‘아쿠아스큐텀’은 일본 원자재 소싱 업체와 연계, 일본에서 출시하는 기능성 신소재와 유행되고 있는 패턴, 부자재까지 제공받아 제품을 고급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품은 올 상반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며 반응이 좋을 경우 일본 업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일레나운 이준희 팀장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일본에서 제품 생산을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3.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