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황사 방지 제품 봇물 골프 업체들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대비해 황사를 막아주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일부 업체들이 마스크와 머플러 기능을 합친 마프(Maff)를 출시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자 올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황사 방지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nC코오롱의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프’를 출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패션성을 극대화 시킨 마프는 분진 차단과 자외선 차단으로 자외선이 따가운 봄철 라운딩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며 “목 부분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 외출 시에도 적합하며, 핫 썸머에는 머리에 두건 형태로 이용해 스타일리쉬한 멋까지 살려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올해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아로마, 자스민향을 첨가해 더 쾌적하고 멋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프엔에프의 ‘레노마스포츠’는 목 부분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노출을 적게 하고 매쉬 소재와 셔링으로 디테일을 가미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비엘에프어패럴코리아의 ‘벤호건’은 기능성이 강조된 바람막이 점퍼에 황사를 방지할 수 있는 마프를 접목, 탈부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가나레포츠의 ‘힐크릭’은 전체 풀 코디와 어우러지도록 화사한 파스텔톤에 비칠 듯 한 시스루 소재의 마프와 손토시를 출시했다.
이밖에 한국월드패션의 ‘아다바트’는 목과 코 부분까지 덮을 수 있는 하이넥이나 터틀넥으로 디자인한 상의를 출시해 황사 방지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경희 ‘아다바트’ 본부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에 대비해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을 접목시켜 전체적인 스타일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9.2.17(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