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인대구 내달 11일 개막‥260개사 참가 |
대구국제섬유박람회인 ‘프리뷰인대구(PID) 2009’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EXCO 전관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직무대행 함정웅)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에서 260개 업체가 470부스 규모로 참가, 고 기능성과 환경친화형 섬유소재 중심의 비즈니스 전시회 정착과 성장을 목표로 내년 춘하 시즌 신소재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220개사 업체, 463부스에 비해 참가업체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PID가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가 구축된 산지형 특화 전시회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별 특화 섬유업체(진주 실크, 청도 감물 염색, 전주 한지, 서천 한산모시, 유구 자카드, 익산 니트, 경주 천연염색 등)의 대규모 참가를 통한 환경친화 소재가 두드러져 해외 바이어들과의 많은 상담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다소 줄어든 반면 대만, 터키, 일본 등에서 신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5개국 1600여명 정도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라’를 전개하고 있는 스페인의 인디텍스사는 지역 매장 진출과 연계해 PID와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며, 독일 메쎄프랑크푸르트 본사에서도 섬유전시회 총괄 매니저가 향후 전시 마케팅 교류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또 KTC(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의 공조로 중국에서도 4대 의류 브랜드인 ‘이치웨이(EACHWAY)’와 ‘케이-복싱(K-BOXING)’, 북경올림픽을 통해 급성장한 ‘361° 스포츠’ 등의 소재 구매 담당자를 비롯 40여 업체 바이어가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타키사다-오사카, 토코쇼지사, 미주 지역에서는 캘빈클라인진, BCBG 그룹의 소재 구매 담당자가 사전 등록했다.
행사 기간에는 제21회 대구컬렉션, 한국의류학회 대구경북지부 춘계 세미나, 한국염색가공학회 창립 20주년 국제학술회의 등이 동시에 열려 참관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2.25(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