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20호점 오픈...글로벌 가속화
이마트(대표 이경상)가 중국 진출 12년만에 20호점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25일 중국 텐진 하서구 해방남로에 20호점인 메이장점을 오픈했다.
메이장점은 9만7,000세대의 주변 인구를 바탕으로 매장면적 7,271㎡(2260평), 주차대수 360대의 규모로 2~3층에 매장을 구성했다.
신세계는 중국 시장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앞으로 산동성과 랴오닝성, 안후이성, 후베이성, 장쑤성 등지에 부지를 확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상품 직소싱 강화를 위해 기존 상하이 사무소 외에 최근 선전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또 하반기에는 산동성 다렌에서 해외 소싱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중국 경제 규모를 볼 때 국내의 10배 수준이 1,000개까지 유통망 확대가 가능하다. 앞으로 2013년까지 중국 29개 주요 도시에 88개 점포를 구축하여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은 2조 6,0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18개 매장에서 3,5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1개 매장을 추가, 전년 대비 63% 증가한 5,7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패션채널 2009.2.26(목)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