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패션 아이템 인기 p

2009-02-27 09:23 조회수 아이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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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패션 아이템 인기

최근 패션업계에 컨버전스(convergence)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추동 시즌 후드 머플러가 인기를 끈데 이어 올 춘하 시즌에도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기능을 하는 주얼리 시계, 마프, 니트 원피스 등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액세서리 업체에서는 팔찌 시계가 인기다.

로만손의 ‘제이에스티나’는 프레임에 스톤이 세팅된 고급스러운 주얼리 시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팔목에 화려한 팔찌를 찬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클락의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직사각형 케이스의 모던한 여성시계를 선보였다.

실버 컬러 문자판에 크리스털을 빼곡히 세팅해 반짝이는 화려함을 더했으며 팔찌와 같은 라운드, 직사각형 모양의 체인을 매치해 액세서리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스와로브스키코리아의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탈 장식을 풍부하게 접목시킨 팔찌 같은 시계를 출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골프웨어 업체에서 황사 방지를 위해 기획한 ‘마프(Maff)’ 역시 마스크와 머플러 기능을 합친 컨버전스 아이템이다.

FnC코오롱의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프’를 출시했다.

패션성을 극대화 시킨 이 제품은 분진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고 목 부분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 외출 시에도 적합하다.

에프엔에프의 ‘레노마스포츠’는 목 부분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노출을 적게 하고 매쉬 소재와 셔링으로 디테일을 가미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비엘에프어패럴코리아의 ‘벤호건’은 기능성이 강조된 바람막이 점퍼에 황사를 방지할 수 있는 마프를 접목, 탈부착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여성복에서는 원피스 또는 탑으로도 입을 수 있는 셔츠 원피스와 니트 원피스가 대표적인 컨버전스 아이템이다.

에프앤에프의 ‘시슬리’는 터틀넥과 보트넥 긴 길이 니트를 10여가지 스타일로 선보였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보브’는 니트류로 약 20모델 가량을 출시했다.

한섬의 ‘시스템’, 톰보이의 ‘톰보이’ 등 영캐주얼도 탑과 원피스로 활용도 높은 니트가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이밖에 슈즈 업계는 구두와 운동화 기능을 하는 신발로 남성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프레디페리의 ‘오쎈틱 래더 슈즈’는 클래식한 구두 느낌을 풍기는 운동화이며, 라코스테의 ‘니스코 래더 슈즈’ 역시 가벼운 가죽 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장, 캐주얼에 매치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어패럴뉴스 2009.2.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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