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캐주얼, 불황 속 선방 p

2009-03-03 09:10 조회수 아이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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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캐주얼, 불황 속 선방

TD캐주얼 브랜드들이 올 들어 신장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월 대부분의 브랜드가 10% 이상 신장한데 이어 지난 달에도 신장하는 등 남성복 전체적인 불황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해 매출 상승세에 힘 입어 올 춘하시즌 물량을 일부 늘렸고 봄 신상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지난 달 전년대비 18% 신장하는 등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셔츠와 티셔츠류의 판매가 급증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면 재킷과 코디가 가능한 면 바지도 판매가 전년보다 늘었다.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는 지난 달 전년대비 12% 신장했고 봄 신상품의 경우 전년보다  판매가 30% 이상 늘어났다.

‘라코스테’는 새로운 로고 플레이와 함께 주력 아이템인 니트 티셔츠 판매가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전 아이템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 이 번 시즌 젊은 층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레드 라인도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 역시 지난 달 전년대비 11% 신장했다.

‘헤지스’는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디테일의 봄 신상품을 선보여 높은 판매를 올리고 있으며 캐주얼 셔츠와 액세서리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 발렌타인데이 등 기념일을 겨냥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로맨틱 이벤트를 개최하고 젊은 층 고객 흡수에 나서고 있다.

SK네트웍스의 ‘타미힐피거’는 13% 신장했다.

‘타미힐피거’는 춘하시즌 물량을 전년대비 20% 이상 증량하면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 매출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가디건과 주력 아이템인 캐주얼 셔츠의 경우 일부 히트 아이템은 판매율이 한달 반 만에 50%대를 상회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9.3.3(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