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h

2009-03-03 09:15 조회수 아이콘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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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침체,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명동 상권에 빈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매장은 1년 이상 브랜드가 들어서지 않아 단기 임대 형태의 행사매장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타미힐피거’ 맞은 편 매장은 현재 이 같은 형태로 유지되고 있고 이전 ‘밸리걸’이 위치해 있던 곳도 비어 있는 상태.
2007년 왓슨스가 위치해 있던 매장은 현재까지 단기 행사매장으로 임대를 해오고 있다.

또 경기 침체로 패션 브랜드 매장이 축소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마루’, ‘허스트’ 등 매장이 집결돼 일명 예신거리로 불리던 1번가는 보세 매장으로 상당부분 교체됐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명동 상권에서 7년 이상 중개업을 해 왔는데 최근처럼 공실이 장기화 됐던 것은 처음이다. 점주나 건물주들이 신규 투자에 대해 부정적이다”라며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의 대형매장, 보세의류, 화장품 등이 명동 상권의 주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오는 4월 ‘지오다노’ 옆 건물에 ‘망고’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 곳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패션채널 2009.3.3(화)http://www.fashionchannel.co.kr